[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내달 2일까지 '윤리, 인권을 만나다' 교육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의 윤리·인권경영 인식 강화를 위해 매년 펼쳐오고 있는 윤리 인권주간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행사 포스터[사진=전기안전공사]2022.11.29 lbs0964@newspim.com |
전날 윤리경영 인터뷰를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4대 폭력예방 교육, 윤리인권경영 결의, 청렴윤리 골든벨 등 임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내달 1일에는 전기안전공사 1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레이저 사격, 포토존 행사 등을 열어 3개 이상 참여 인증 도장을 받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지현 사장은 "윤리경영은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을 위해 꼭 지켜야만 할 실천원칙"이라며 "국민과 함께 하는 기관으로서 인권의 가치를 높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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