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캠코)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11월 충북 소재 재산 55개 물건( 57억원 상당)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캠코.[사진=뉴스핌DB] |
캠코 관계자는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매 낙찰 결과는 12월 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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