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2.11.25 |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4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평가제도다.
군은 ▲휴게실 등 편의를 위한 공간배치 ▲업무별 식별이 용이한 민원창구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음악이 흐르는 힐링민원실 조성 ▲민원 전용 편의용품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의 효력은 3년으로, 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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