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22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제6회 고3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THE BEGINNING'을 개최했다.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문화축제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에게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3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THE BEGINNING'. [사진 = 충주시] 2022.11.22 hamletx@newspim.com |
축제는 ▲청소년수련원 댄스동아리 MMD ▲학교별 댄스동아리 및 보컬 공연 ▲가수 주대건, 이규라 ▲전국 최고의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충주시립택견단 ▲마술사 박태영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형기 원장은 "고3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입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꿈과 희망, 자신감을 키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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