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의원 6명 만나 정부예산 증액 요청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국회를 찾아 예결소위 위원들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만나 내년 정부예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한병도, 김두관 예결소위 위원과 변재일 지역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희용 예결소위 위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6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21일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가 변재일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 충북도] 2022.11.21 baek3413@newspim.com |
이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 정부 핵심 인사를 만나 국회에서 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충 및 시설개량▲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충북도청 문화재 본관 보존 및 별관 신축▲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예산을 반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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