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21일 부터 내달 22일까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30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있다.
진천군의회.[사진 = 뉴스핌DB] |
22~23일 이틀간은 주요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다.
다음 달 6~22일은 2023년도 예산안·기금 운용계획안,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부서별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2023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조례안 18건, 동의안 5건 등을 포함해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장동현 의장은 "군정 질문을 비롯한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의, 의안 심의 등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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