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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外相就联合国秘书长谴责发射导弹表遗憾

기사입력 : 2022년11월21일 11:01

최종수정 : 2022년11월21일 11:01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1日电 朝鲜外务相崔善姬就联合国秘书长安东尼奥·古特雷斯谴责朝鲜试射洲际弹道导弹(ICBM)的发言表示遗憾。

图为3月25日朝鲜试射新型洲际弹道导弹场景。【图片=《劳动新闻》】

崔善姬21日通过官媒朝中社发表谈话称,联合国秘书长忘记联合国宪章的目的、原则以及在所有问题上坚持公平、客观与平衡的本职使命采取令人寒心的态度,对此深表遗憾。

崔善姬强调,朝鲜发射洲际弹道导弹为"是行使合法、正当的自卫权"。他说,朝方曾警告联合国秘书长应立足于公平与客观思考朝鲜问题。但联合国秘书长不将问题指向持续挑衅的美国,反给朝方扣上挑衅"帽子",对此感到震惊。

崔善姬说,美国及其追随势力将我们行使不可侵犯的主权行为带到联合国安理会,并计划对朝施压,联合国采取默认态度,证明了联合国秘书长就是美国的"傀儡"。朝鲜将带着明确的方向,密切关注美国和联合国安理会动向。

联合国秘书长古特雷斯当地时间18日通过发言人强烈谴责朝鲜发射洲际弹道导弹,敦促朝鲜立即停止挑衅行为。将完全遵守联合国安理会决议规定的国际义务,为实现半岛的持续和平和安全以及可验证的无核化采取重启对话在内的必要措施。

另外,联合国安理会将于当地时间21日举行公开会议,讨论应对朝鲜挑衅的方案。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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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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