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감사원의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감사원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전기안전공사가 감사원의 심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전기안전공사]2022.11.21 lbs0964@newspim.com |
전년도 감사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이듬해 그 결과를 발표하며, 감사 인프라와 활동 내용, 사후관리 등 4개 분야를 심사한다.
기관 별 규모와 업무 특성을 고려해 220개 실지심사 대상기관과 449개 서면심사 대상기관으로 구분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다각적인 예방감사 활동과 지속적인 감사품질 향상 노력, 내부 공익신고제도 운영, 적극행정 면책 활성화 제도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