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법무법인 세종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우리은행 상속·증여 신탁 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자산 승계 시 신탁 활용 방안과 법률적 고려 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송현주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장, 정진호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과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자산승계신탁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자산가들이 후대에게 분쟁 없이 자산을 물려줄 수 있는 차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1월1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법무법인(유) 세종에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을 맺었다. 송현주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장(오른쪽)과 정진호 법무법인(유) 세종 대표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2022.11.19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