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두꺼비로 변하는 콘셉트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진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이날부터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MZ세대가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본인 또는 친구와 동일시 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제작했다. 다양한 모습의 MZ세대가 본인과 똑같은 모습의 두꺼비로 변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사진=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테라 두꺼비', '자이언트 두꺼비', '캡틴 두꺼비', '꺼비 월드'까지 확장해온 두꺼비의 캐릭터를 이번 광고를 통해서 한단계 진화시켰다. 두꺼비가 MZ세대의 감성과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아이콘임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진로가 MZ세대와 소통하는 방식을 새롭게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