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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장 찾은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안전 수능 최선 다해달라"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10:13

최종수정 : 2022년11월17일 10:13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만년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에서 수험생 차량 운행 안내·통제 및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수험생 안전 관련 브리핑을 들은 후 윤 청장은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사진 맨 오른쪽)이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만년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에서 수험생 차량 운행 안내·통제 및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는 일선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2022.11.17 nn0416@newspim.com

윤소식 청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수능 시험이 될 수 있도록 대전경찰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수능일인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관리를 진행 중이다. 당일 오전 6시부터 경력 426명(교통경찰 63, 기동대 163, 모범운전자 200)과 장비 34대(순찰차 26, 싸이카 8)를 배치해 시험장 진·출입로를 사전에 확보하는 등 교통관리에 나섰다.

또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 동안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나는 차량이 사전에 원거리에서 우회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만년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에서 수험생 차량 운행 안내·통제 및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는 일선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브리핑 후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는 윤소식 청장 모습. 2022.11.17 jongwon3454@newspim.com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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