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반려동물용 수입사료 유통 업체인 메트로펫이 강아지 전용 사료인 '고 네이티브(GO NATIVE)'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2022메가주(MEGAZOO)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페스티벌 2022 메가주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고 네이티브는 아일랜드 현지에서 원재료를 공급받은 강아지 전용 사료로 단일 단백질 육류 함량 70% 이상이다 또한 고 네이티브 아일랜드 본사 직원들이 박람회에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메트로펫] |
메트로펫은 고 네이티브 출시로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메트로펫 관계자는 "고 네이티브는 코놀리즈 가문이 개발한 특허 공법을 사용하여 높은 습도에서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며 "생산 과정에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수입 과정에서 재포장을 하지 않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저산소 장벽이 적용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사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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