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16일 충북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개신문화관에서는 설립 30주년 축하의 밤 행사가 열렸다.
30주년 기념식. [사진 = 충북대] 2022.11.16 baek3413@newspim.com |
축하의 밤 행사에는 120여 명의 본부 보직자와 단과대학 학장, 지역사회 인사, 생활과학대학 교직원과 학생, 동문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생활과학 3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의 상영과 함께 생활과학대학의 자랑스러운 동문 5명에게 미래지도자상, 생활과학대학 재학생 10명에게 30주년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김지영 생활과학대학장은 "생활과학대학이 지난 30년간 응용학문, 실천학문으로서 개인과 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써 지역사회 웰라이프를 위한 도전과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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