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937명·전남 1772명 등 총 3709명이 코로나19에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 1명·전남 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5명·전남 13명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전남에서는 순천 278명, 목포 227명, 여수 226명, 나주 181명, 광양 149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8일부터 3115명, 9일 2878명, 10일 2578명, 11일 2746명, 12일 2840명, 13일 1283명, 14일 3376명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