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경영성과 창출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한미사이언스는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에서 제조 및품질본부장인 이동환 전무가 '국가생산성대상'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동환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동환 전무는 지난 5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가 진행한 종합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부문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한국과 유럽, 북미지역 등에 ATDPS, 인티팜 등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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