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채영병 의원이 사)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로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는 이날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복지향상 및 직업재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채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채영병 의원이 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전주시의회] 2022.11.14 obliviate12@newspim.com |
조현춘 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장은 "안마사들의 인식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영병 의원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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