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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공식석상...3연속 월드컵 출전 '마스크투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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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벤투호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가운데 손흥민이 눈 주변 수술후 처음으로 토트넘 홈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리즈를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13일 토트넘과 리즈의 경기가 열리는 홈구장에 방문했다. 지난 2일 눈 부상을 당한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건 처음이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경기장에는 수술후 처음으로 손흥민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안와수술로 인해 뿔테 안경을 쓴 그의 왼쪽 눈은 살짝 부었지만 밝은 모습으로 팀 동료들과 환담을 나눠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마스크를 쓰고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자신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월드컵 경기를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대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선수가 편안하게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 이후에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12일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확정했다. 이 명단에는 손흥민과 이강인(마요르카)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안와 골절상을 입었다.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생애 3번째 월드컵 도전이다.

그대신 그동안 벤투의 부름을 한번도 받지 못한 이강인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지난 9월 평가전 때 뽑혔지만 1분도 뛰지 못하고 벤치만 지켰다. 이강인의 생애 첫 월드컵이다. 이강인은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MVP격인 골든볼을 수상한 바 있다.

태극전사는 모두 26명이지만 오현규도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에대해 벤투 감독은 "26명 이외에 카타르로 함께 갈 선수가 있는데, 바로 오현규다. 카타르에서 팀과 함께 훈련할 것이다. 만약 전체 선수단에 문제가 없다면 제외 될 것이고, 만약 공격 포지션에서 문제가 생기면 오현규가 추가될 것이다"고 답했다. 손흥민의 몸상태에 따라 오현규가 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오현규는 올 K리그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 소속팀 수원삼성의 잔류를 도왔다.

하지만 아이슬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다친 중앙 수비수 박지수(김천)은 인대 파열로 탈락했다. 대표팀 멤버 김진수(전북) 역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상태다.

벤투호는 14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이강인은 13일(현지시간) 밤11시45분에 도착하며 14일엔 황희찬, 황의조, 황인범,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이 차례로 입성한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0시5분에 카타르에 도착한다. 24일 밤10시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28일 밤10시엔 가나, 12월3일 자정엔 포르투갈과 결전을 치른다.

◆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26명)

▲ 공격수(FW 2명)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

▲미드필더 (MF 12명) :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손준호(산둥타이산) 이재성(마인츠) 나상호(서울) 권창훈(김천 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턴)

▲수비수 (DF 9명) :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 김민재(나폴리)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 윤종규(FC서울) 홍 철(대구FC) 조유민(대전 하나시티즌)

▲골키퍼(GK 3명)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26명의 태극전사. [사진= 대한축구협]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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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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