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교육지원청이 광양시 청소년의 진로역량계발과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포스코건설에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년간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미래직업 진로특강'이라는 주제로 5개 중학교 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광양교육청과 함께 운영했다.
포스코건설에 감사장 수여 [사진=광양교육청] 2022.11.09 ojg2340@newspim.com |
이호정 소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광양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확대하고 건설 분야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진로맵 제시와 멘토링 등 더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계준 교육장은 "포스코건설 진로특강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이 풍성해졌으며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한다"며 화답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