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소재 기업·자원봉사센터 협심해 4000kg 김치 전달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지난 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금천구가 2007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일 롯데그룹 3사가 '금천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GRS·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 임직원 사진. [사진=롯데GRS] |
올해 행사에는 금천구 소재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GRS·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을 포함한 10개의 기업 및 자원봉사센터 주민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 김치는 약 4000kg으로 무료급식소,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소외 계층 약 600가구에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기획해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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