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8일 오후 4시6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인근 비탈길에서 소나타 차량이 30m 아래 계곡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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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6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인근 비탈길에서 추락한 소나타 차량[사진=경남소방본부] 2022.11.08 |
사고 당시 소나타 차량에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3명은 의식저하, 개방성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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