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태원 참사] 박홍근 "尹, 격식 갖춰 사과하라…한덕수 경질·이상민 파면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경찰에 책임 전가...비겁한 '꼬리자르기'"
"책임자 문책,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격식을 갖춰 국민 앞에 제대로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까지 윤 대통령의 격식을 갖춘 대국민사과는 없었다. 국민 앞에서 나름 사과했다는 국가안전시스템 모두발언 메시지에 뒤이어 나온 건 오히려 비겁한 책임전가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04 leehs@newspim.com

이어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느냐, 상식 밖이라며 반말로 호통 치듯 험악하게 경찰을 다그쳤지만 정작 이는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말"이라며 "정부 무능을 가리려 참사 책임을 경찰 선에서 꼬리 자르려는 것에 더해 '경찰 손보기'의 기회로 삼으려는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을 통할하는 총리의 외신 기자회견에서의 부적절한 처신과 주무부처 장관은 그대로 놔둔 채 한 놈만 팬다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경찰에만 책임을 묻는 게 맞느냐"며 "어제 점검회의에서의 모습은 이번 참사에 최종 책임져야 할 대통령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일갈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한덕수 국무총리 경질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윤희근 경찰청장 파면을 재차 촉구했다.

그는 "국무총리 경질과 행안부 장관·경찰청장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형사적 책임만 묻고 정치적 책임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건 국민의 상식에 명백히 반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형 참사 이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법 당국의 수사와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재난을 예방해야 하는 정부 관계자들에 도의적 책임을 먼저 묻는 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붕괴된 국가컨트롤타워와 거짓과 변명 등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과정에서 보듯 국정조사는 반드시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며 "형사적 책임을 밝히기 위한 수사는 특수본이건 검찰이건 공수처건 특검이건 모든 수단을 강구하면 되고 수사가 국정조사를 막을 빌미가 될 수 없다"고 여당을 향해 국정조사 동참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정에 무한 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이 국민 다수가 요구하는 국정조사를 회피할 순 없다. 오늘까지 최대한 인내하며 설득하겠다"며 "하지만 국민의힘이 끝까지 진실로 가는 길을 거부하면 정의당·무소속 의원들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