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한샘, 겨울철 준비 '살면서 고치는' 창호∙중문 부분공사 인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샘은 거주 중인 집의 낡은 부분만 고치는 '부분 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창호와 중문 등 부분 리모델링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한샘리하우스 대형 쇼룸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진행된다.

이사 수요가 줄며 부엌·욕실·창호·중문 등 살고 있는 집에 원하는 곳만 바꾸는 '부분공사'가 떠오르고 있다. 한샘은 이사를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부분공사'를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을 앞두고 따뜻한 주거 공간을 만드는 '창호'와 '중문'이 부분공사 인기 아이템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 10월 한샘 창호의 매출은 전월 대비 약 12% 증가했고, 중문은 약 22% 증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창호'와 '중문'은 단열 효과로 난방 에너지 비용 절약에 도움을 주고, 집안 외부의 미세먼지 등 유해 요소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한샘 창호는 겨울철 에너지절약∙친환경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창호의 프로파일과 유리, 하드웨어 등을 하나의 공장에서 결합하는 '완성창' 제조를 통해 창 세트와 부속품, 마감재의 품질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한샘 '밀란' 창호 6종은 에너지절약∙친환경 제품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하며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한샘 중문은 난방 효율 높이는 등 고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중문은 일반적으로 현관과 거실 사이 공간에 설치하지만, 최근에는 거실 발코니 확장 부분을 서재∙다도 공간 등으로 만들고 중문을 설치해 거실과 분리하는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특히, 한샘 '밀란 초슬림 3연동 중문'은 일반형 중문의 프레임 두께인 90mm보다 얇은 22mm 두께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프레임은 얇아졌지만 중문의 상부, 하부, 측면 등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Mohair)'를 촘촘하게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살면서 부분공사에서 중요하게 고려할 것은 '편리한 시공'인데, 한샘 창호와 중문은 단 하루 만에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샘의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벽지, 마루 등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꼼꼼한 보양 작업을 진행 후 전 공정을 직접 시공한다.

부분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는 ▲3D 상담 ▲자재 정가제 ▲전자계약 ▲직(直)시공 ▲품질보증 ▲본사AS 등 한샘 무한책임 솔루션으로 서비스와 품질을 보장한다.

한샘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돌입함에 따라 '창호'와 '중문' 공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창호 공사 계약 시 창호 유리를 일반에서 '로이(Low-E)' 유리로 업그레이드해준다. '로이' 유리는 은막(Silver Layer)을 두껍게 코팅해 일반 유리 대비 단열성능을 높인 기능성 유리이다. 또, 한샘 '초슬림 3연동 중문'은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살면서 리모델링 고객의 공사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주하고 있는 집을 공사할 때 집안의 모든 짐을 비우고, 공사 기간 동안 머물 숙소를 마련하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샘은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짐 보관부터 임시 숙소 마련, 여행 상품권 제공 등 '살면서 리모델링'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했다.

12월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리모델링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샘은 "최근 이사를 할 때만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부엌·바스·중문 등 이사를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부분공사가 시장의 새로운 기회 요소가 되고 있다"며 "부분공사 상품을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부분시공 서비스를 강화해 이사수요와 상관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사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한샘 중문 [사진=한샘]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