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인증음식점인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를 비롯해 음식특화거리, 관광명소, 숙박업소 등이 수록된 맛집 가이드북인 '충북의 맛'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자는 밥맛 좋은 집과 대물림업소 등 206곳에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충북의 맛 책자. [사진=충북도] 2022.11.05 baek3413@newspim.com |
또 레이크파크 실현을 위한 대청호, 괴산호, 충주호, 청풍호, 단양호 충북의 5대 호수 주변의 민물음식점 106개소와 주변카페 115개소의 정보도 담았다.
음식점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스프링 책자로 제작돼 휴대성을 향상시켰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충북의 먹거리를 제대로 맛 볼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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