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보성경찰서에 교통안전 물품 1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야광조끼 300벌과 볼펜 300개, 야광반사판 200개, 옐로카드 200개로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했다.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사진=보성군] 2022.11.02 ojg2340@newspim.com |
보성경찰은 어린이 등·하교 교통지도와 현장 순찰 시 배부할 계획이다.
이성호 안전건설 과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1번지 보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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