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일 대성고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와 함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성고등학교 앞 교차로는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및 아파트가 밀집되어 등교, 출근 시 차량 혼잡으로 교통안전이 특별히 요구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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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2일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 보장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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