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전남도로부터 '2022년도 민방위 업무 발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민방위대 편성과 장비 관리, 교육 훈련, 비상 대피 및 급수 시설 계획 등을 꼼꼼하게 수립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상진 부군수(사진 왼쪽)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사진=곡성군] 2022.11.01 ojg2340@newspim.com |
수립 이후 자체 검열을 통해 편성과 시설 및 장비를 수시로 보완하며 민방위 자원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유사시 원활한 원활한 대피를 위해 비상 대피 시설의 관리 책임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방위 대원들이 본인의 임무와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도 내실 있게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방위 교육 및 훈련 등 민방위 비상 대비 태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