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태원 참사' 관련 대구 시민 1명이 사망자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대구시는 31일 아침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A(여 20대)씨가 사망자 중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지 관련 부서와 전담팀을 구성하고 대응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유가족과 협의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방안을 파악하고 가능한 지원방안도 검토해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광역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0.3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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