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본예산 심사대비 문제점 파악
[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최근 주요 사업지와 민원 현장 등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개회하는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각종 사업의 운영상 문제점, 적합성을 살펴보기 마련됐다.
전남도의회 예결위원들이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를 방문 살펴보고 있다.[사진=전남도의회] 2022.10.27 dw2347@newspim.com |
주요 현장 방문지는 ▲영광 백수남초 폐교현장 ▲영광 홍농남초계마분교장 폐교 현장 ▲함평 흑하랑 상추 재배현장 ▲함평 자산서원 등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26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도 교육청으로부터 도내 폐교 현황과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내 폐교의 문제점 및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했다.
박종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현지확인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내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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