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핑거는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전날 구글플레이에서 전체 앱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체인•NFT가 접목된 메타버스가 국내 앱마켓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도버스는 독도의 날이었던 지난 25일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글애널리틱스 기준 2만 4000여명의 회원들이 독도버스 내 사전 공지된 장소에 모여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다. 이어 10만 회원 달성 축하를 비롯해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핑거는 독도의 날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기념 NFT도 발행할 예정이다.
현재 독도버스 내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 캠페인 외에도 '나만의 최애장소를 찾기', '독도버스 내 숨겨진 도깨비 도장을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핑거 박민수 대표는 "독도버스는 나라사랑, ESG의 가치를 놀이와 함께 강화하는 등 독도버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