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서부교육청은 26일 '숲, 가을에 물들다'를 주제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온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택트 학부모 연수는 연중 6회 운영으로 상반기 학부모를 위한 인터넷윤리 교육, 숲 체험 연수, 자녀와의 소통법과 지난달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주제로 가정 연계 환경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대전서부교육청은 26일 '숲, 가을에 물들다'를 주제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온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10.26 jongwon3454@newspim.com |
'숲, 가을에 물들다'를 주제로 운영된 연수는 서부 지역 내 초·중학교의 체험과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한 학부모 연수로 이뤄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의 숲을 거닐고 가을을 느끼는 체험으로 구성돼 자녀 교육의 고민과 부담을 내려놓고 여유로움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효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온택트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와 소통으로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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