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2일 우리나라 대표 누각인 영남루에서 '2022년 밀양시민모델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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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밀양시민모델 한복패션쇼 포스터[사진=밀양시] 2022.10.20 |
이번 행사는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에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한복문화주간'과 연계해 진행한다.
'아름다운 한복, 전통에서 퓨전까지'를 주제로 23벌의 전통한복과 19벌의 생활한복을 일반모델 및 밀양시민모델 42명을 통해 선보인다.
8살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모델 30명이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한복콘서트, 한복 및 공예체험, 밀양의 역사적 인물의 복식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