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8일 철도전문인재뱅크(대표 반극동)와 지역 산업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현장 중심형 교육 운영 기반 마련과 전문 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식. [사진 =충북도립대] 2022.10.18 baek3413@newspim.com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립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 기술자격 컨설팅 참여 ▲각종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숍 교육생 참여 ▲ 협약기관 간 졸업생 취업과 부대사업 시행 홍보 ▲ 기술자격자 교육과 양성 참여 등을 약속했다.
공병영 총장은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현장 중심형 교육을 받아 전문 인재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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