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경남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박춘덕(창원15) 의원을,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박동철(창원1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 박춘덕 위원장(왼쪽), 박동철 부위원장 [사진=경남도의회] 2022.10.18 news2349@newspim.com |
박춘덕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사업취소·변경 등으로 인한 집행잔액 및 특별교부금 반영 등 2022년도 예산을 마무리하는 만큼 연내 추진가능성,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는 제400회 정례회 기간(11월) 중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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