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여러 대가 뒤엉키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뉴스핌> 취재결과 17일 낮 12시 15분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관련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쳤으며 이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자 중 1명은 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2명은 119구급대로 병원에 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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