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6일 오후 5시31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한 오피스텔에서 10대 A양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피스텔 미상의 층에서 A양이 1층 주차장 입구 바닥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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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양이 외상성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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