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34명 줄어든 70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해외 입국 감염자는 6명이다.
누적 72만7154명으로 시 인구의 50.3%가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된 셈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176명, 중구 110명, 대덕구 102명, 동구 94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주간 평균확진자 수는 604명으로, 전주 동일기간 595명보다 9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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