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전 1시9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155km 지점에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후 정차한 쏘렌토 차량과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9명과 장비 3대를 급파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사고 차량을 수습했다.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의 30대 남성 등 2명이 다치고, 스타렉스 차량의 50대 여성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고령경찰서[사진=뉴스핌DB] 2022.10.1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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