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년 만에 부산전역에서 10월 한 달간 우수축제 및 문체부 문화관광 축제 등 부산시가 지원하는 8개 지역축제가 열린다.
영도다리축제 포스터[사진=부산시] 2022.10.13 |
부산시는 10월 한 달 동안 8개 자치구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가을 축제는 ▲13일 중구 부산자갈치축제를 시작으로 ▲14일 동구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영도구 영도다리축제 ▲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수영구 광안리어방축제 ▲15일 남구 UN평화축제 ▲21일 서구 부산고등어축제 ▲28일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지역축제를 매주 골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들이 부산시 선정 우수축제, 문체부 선정 문화관광축제 등 시에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하는 행사인 점을 고려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지역축제의 개막식 축하를 위해 부산시장의 영상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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