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god의 공식 SNS 채널이 개설됐다.
주관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2일 "그룹 god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개설됐다. 해당 계정은 god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god 공식 인스타그램] 2022.10.12 alice09@newspim.com |
이어 "추후 공식적인 활동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식 SNS 채널이 개설된 후 첫 소식으로 멤버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각 멤버들은 사인과 함께 "모여라 얘들아", "우리들의 공간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박준형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는 함께 있으면 이런 사람들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한 만큼 완전체로 돌아온 god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god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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