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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민병운 상임이사 '명예로운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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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험난한 변화 시기, 강력 리더십으로 이끌어" 평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 민병운 상임이사가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아쉬움과 기대의 퇴임인사를 남겼다.

민 상임이사는 코로나19와 대전관광공사 전환 등 험난한 변화의 시기에 견고한 리더십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으로는 섬세한 행정추진과 밀도 있는 업무관리로 직원 및 노동조합에서도 두터운 신망과 지지를 받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임하는 민병운 대전관광공사 상임이사 2022.10.12 gyun507@newspim.com

오는 17일 이임하는 민 상임이사는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대전시청에서 여성가족원장, 차량등록사업소장, 정보화담당관,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민 상임이사는 격식 없이 친근하고 소탈한 업무 스타일과 직원들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유명하다. 근로자가 즐거운 직장환경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노조와도 원만히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는 IT와 행정전문가로서 탄탄한 공기업 경영을 구축했으며 굵직한 혁신성과들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인정 받고 있다.

재임 동안 대전마케팅공사가 지방공기업 최우수기관으로 2번이나 선정됐으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대전마케팅공사는 오히려 대전관광공사로 도약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대전에는 "꿀잼도시"라는 표현이 늘고 있다. 사이언스콤플렉스를 중심으로 물빛광장, 음악분수,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등이 완공되며 대전의 관광생태계와 도시 이미지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엑스포과학공원은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올여름에는 60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액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 모습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10.12 gyun507@newspim.com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대전빵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의 대전 브랜드 축제들은 인기와 인지도를 꾸준히 성장시켰다.

전시·회의 산업인 마이스(MICE) 산업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설이 부족해 대형행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전에는 지난 5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이 개관해 많은 행사가 이미 예약됐고 과학·국방·바이오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INPC 국제핵물리학컨퍼런스, LINAC 국제선형가속기 콘퍼런스 등 세계적으로 굵직한 국제회의도 대전에 유치하는 쾌거가 있었다. 대전관광공사는 중·대형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해 MICE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서 MICE 공로상도 수상했다.

민병운 상임이사는 "대전관광공사의 임무는 대전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것으로 一人之苦 萬人之樂 정신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면서 "지난 3년간 함께한 임직원들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에게 감사드리며 떠나도 어디서든 대전시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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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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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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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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