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대학교는 11일 본동물의료센터 장호진 원장이 수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대 출신인 장 원장은 "후배들이 우수한 수의사로 성장하고 더불어 지역의 반려동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위해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11일 장호진 본동물의료센터 원장이 모교인 충북대에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충북대] 2022.10.11 baek3413@newspim.com |
정의배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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