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후 2시48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빙하리의 한 휴게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의성소방서는 진화인력 26명과 진화차량 11대를 급파해 발화 50여분만인 이날 오후 3시19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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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48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빙하리의 한 휴게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의성소방서] 2022.10.1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A(여, 53)씨가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또 철골조 슬라브 지붕 일부와 침대 등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