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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창건 기념일' 77주년 경축…전술핵 훈련에 합동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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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9월 25일~10월 9일 군사훈련 참관
만수대예술단·국립교양악단, 어제 합동공연
김덕훈 등 고위간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북한이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 77주년을 맞아 전술핵 운용능력 등을 시험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만수대예술단과 국립교양악단 합동공연 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다양한 전술핵 운용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중앙군사위원장이 참관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전쟁 억제력과 핵 반격 능력을 검증 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 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에 진행됐다"며 "해당 군사훈련은 미 해군 항공모함과 이지스 구축함, 핵동력 잠수함을 비롯한 연합군의 대규모 해상전력이 조선반도 수역에서 위험한 군사연습을 벌이고 있는 시기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한반도 수역 투입 등을 열거한 뒤 "불가피한 정황에 대처하여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 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 군사적 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우리 국가의 전쟁 억제력의 신뢰성과 전투력을 검증 및 향상시키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 대응 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당 창건 기념일 경축행사 소식도 보도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 창건 77주년 경축 만수대예술단과 국립교양악단 합동공연이 9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통룬 씨쑤릿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 등이 당 창건일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으며, 독일반제연대와 알제리민족해방전선당, 이탈리아국제그룹 등에서 꽃바구니를 보내왔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아울러 '당 창건 기념일' 77주년을 맞아 지도기관 성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했다며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박정천, 리병철을 비롯한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당 창건 기념일'에 즈음하여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소개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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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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