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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기차 굴기 맹위, 비야디 車 원조국 시장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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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규모 식스트렌터카에 10만대공급
자동차 선진국 일본 시장 2023년 본격 수출
2022년 상반기판매 300%증가, 테슬라 추월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간판격 전기차 비야디(01211.HK)의 '저우추취(走出去,해외시장 진출)'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야디는 2022년 6월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세계 1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중국 매체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비야디는 10월 3일 유럽 최대 규모 렌터카 회사인 식스트(Sixt) 렌터카와 계약을 맺고 앞으로 6년 동안 10만 대의 신에너지 전기 자동차를 공급하기로 했다.

비야디의 이번 공급 계약은 비록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주로 중국내에 국한돼 있는 한계를 벗어나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 테슬라 등과 본격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비야디는 이미 식스트로 부터 아토3(Atto) 3형 위안PLUS(元PLUS) 모델 해외버전 전기차 1000대의 주문을 받아놨으며 2022년 안에 1차분 전량을 인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경제보도는 식스트 렌터카가 우선적으로 비야디 전기차를 독일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시장에 투입해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야디의 공급가격은 구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토 3(Atto 3)의 유럽 판매가가 3만 8000 유로임을 감안할때 이번 10만대 계약분의 가격은 3억 유로 내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충칭시 한 박람회 전시장에 출품된 비야디 전기차 '숭(宋)플러스' 모델.  2022년 7월 뉴스핌 촬영. 2022.10.07 chk@newspim.com

 

21세기경제보도는 식스트 렌터카가 앞으로 8년 동안 보유 자동차 24만대의 70~90%를 신에너지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인데, 비야디가 이번 10만대 공급 계약으로 기존 거래처 아우디 테슬라 등을 제치고 혼자서 교체 예정량의 약 40%를 차지한 것이라고 전했다.

비야디는 최근 수년 웨이라이와 샤오펑 리샹 등 중국 신예 전기차들에 비해 두각을 보이지 못했지만 2022년 3월 이들과의 차이를 크게 벌리며 월간 판매량 10만대의 고지를 넘었다.

또 6월에는 월간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비야디는 2022년 상반기(1~6월) 전체 실적에서도 누계 판매량이 64만 1400대(동기비 314.90% 증가)로 같은기간 테슬라 전체 판매량(56만4000대)을 추월했다.

비야디는 9월 28일 유럽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탕(唐)과 한(漢), 오토3(Atto 3, 元PLUS) 3종 모델 차량을 유럽시장에 진출 시키기로 했다. 가격은 탕과 한 모델이 7만 2000유로이고, 오토 3 모델이 3만 8000유로다. 최초 판매 지역 및 국가는 북유럽과 독일 네널란드 등이다.

비야디는 앞서 2022년 7월 21일 일본 시장에 Atto 3, 비야디하이바오(比亚迪海豹, 비야디하이툰(比亚迪海豚)을 수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토3은 2022년 하반기 수출이 이뤄져 2023년 1월 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도로를 주행할 전망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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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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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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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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