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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 한글날 맞아 '한글 에디션' 제안

기사입력 : 2022년10월06일 15:00

최종수정 : 2022년10월06일 15:00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프랑스 패션 워치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에서 한글날을 맞이하여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을 제안한다.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은 브리스톤 대표 컬렉션인 클럽마스터 클래식의 베스트 셀링 컬러 '브리티시 그린'으로 출시되며, 선레이 다이얼 위에 세팅된 6개의 한글 인덱스가 특징이다. 오직 한국을 위해 제작한 한정판 에디션으로, 한글의 유려한 곡선과 아름다움을 담은 인덱스가 부드러운 쿠션형 셀룰로오즈 아세테이트 케이스와 만나 디자인적 조화를 이루 한글날의 뜻깊은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이 숫자 대산 한글을 넣은 시계를 선보였다. [사진=브리스톤] 2022.10.06 digibobos@newspim.com

한글만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다른 브리스톤 시계와 마찬가지로 브리스톤의 다양한 나토 스트랩 및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어 하나의 시계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클럽마스터 한글 에디션은 브리스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bristonkorea),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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