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도내 4개 농업계고 학생들이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2 경남대회)에 참가해 금상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 축제에는 충북도내 농업계고 학생 82명이 20개 종목에 참가해 금상 6개, 은상 9개, 동상 16개를 획득해 충북 농업계고 위상을 높였다.
[사진=충북교육청] 2022.10.05 baek3413@newspim.com |
전공경진 식물자원분야에서 손효빈(충북생명산업고), 전공경진 식품가공분야에서 전주영(청주농고) , FFK 골든벨 분야에서 백은채(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강지민(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김수빈(충북생명산업고), 김광진(영동산업과학고)은 금상을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영농학생축제를 준비하면서 갈고 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우수 농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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