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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 M버스 인천 검단~강남역 등 4개노선 사업자 모집

기사입력 : 2022년10월05일 11:00

최종수정 : 2022년10월05일 11:00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 노선에 대한 운송사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거점을 중간정차 없이 연결해 2개 이상의 시·도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신규 M버스 노선은 ▲인천 검단동~강남역▲인천 청라동~양재동 ▲고양 식사동~여의도▲수원 권성동~서울역 등이다.

용인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4101번 M버스.[사진=용인시청] 2020.09.24 seraro@newspim.com

인천 검단동~ 강남역 노선은 검단신도시 1단계 입주를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5만3000여명이 추가 입주할 예정임에 따라 검암역과 독정역을 거쳐 고속터미널과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인천 청라동~양재동 노선은 청라국제도시와 가정루원시티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속됨에 따라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라국제금융단지와 가정역을 거쳐 시민의숲,양재꽃시장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고양 식사동~여의도 노선은 입주민 통근 편의 확대 등을 위해 여의도 직결 노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노선으로 식사동에서 화정역 및 당산역을 거쳐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수원 권성동~서울역 노선은 기존 유사 노선에서 입석이 발생하는 등 혼잡도가 매우 높아 광역교통 수요분산 등을 위해 권성동에서 인계동과 태장동을 거쳐 명동과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사업자 모집공고 후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하고, 차량·차고지·운전자 휴게시설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영국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최근 최초로 신설된 비수도권 M버스 노선이 빠른 시일 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임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bman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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