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컨테이너와 굿즈 증정키로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폭스바겐X토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러스트의 '토르 컨테이너(THOR CONTAINER)'와 함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또 오는 1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나만의 올스페이스'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제시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폭스바겐 측은 설명했다.
SNS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취미생활 이미지 또는 영상을 '나만의 올스페이스'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개인 피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으로 선정된 150명에겐 '폭스바겐X토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75L 컨테이너 및 우드 상판 ▲23L 원형 컨테이너 ▲미니 컨테이너 3종을 각각 랜덤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8월 출시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7인승 패밀리 SUV로, 2.0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앞좌석 통풍 시트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도 이번 모델에 최초 적용됐다.
cho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