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씬님', '세탁설', '영자씨의부엌'
IP 기반으로 언더웨어 및 세제·주방용품 선봬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CJ온스타일이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DIA TV 파트너 크리에이터에 최적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언더웨어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는 '씬님', 세탁 전문 크리에이터 '세탁설', 푸드 크리에이터 '영자씨의부엌'과 협업했다.
세컨드쉘프와 세탁설이 협업해서 선보이는 캡슐세제. [사진=CJ온스타일] |
먼저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코티드무팡에서는 머핀드로즈를 판매한다. 코티드무팡은 씬님과 CJ온스타일이 함께 기획·개발한 여성 컴포트 언더웨어 브랜드다.
디자인 리빙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개하는 CJ온스타일 '세컨드쉘프'는 세탁설과 손잡고 캡슐세제도 선보인다. 영자씨의부엌은 CJ온스타일 키친웨어 PB '바오먼트'와 만나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협업해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는 첫 사례다.
CJ ENM 문유석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루언서 전문성과 노하우가 반영된 상품 론칭을 통해 CJ온스타일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젊은 신규 고객 유입에도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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