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인수한다고 4일 밝혔다.
포쉬마크의 순기업 가치는 주당 17.9달러, 순기업가치 12억달러에 달한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한국-일본-유럽을 잇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 측은 "포쉬마크는 북미 시장 패션 C2C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셜과 커뮤니티에 강점을 가진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며 "북미 지역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웹툰과 왓패드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포쉬마크를 통한 커머스 사업 간의 서비스적 연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포쉬마크의 순기업 가치는 주당 17.9달러, 순기업가치 12억달러에 달한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한국-일본-유럽을 잇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 측은 "포쉬마크는 북미 시장 패션 C2C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셜과 커뮤니티에 강점을 가진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며 "북미 지역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웹툰과 왓패드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포쉬마크를 통한 커머스 사업 간의 서비스적 연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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